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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조회 4655 2015.01.18 00:03
안녕하세요! 저는 시각디자인학과를 지원한 B조의 김슬기입니다.
캠퍼스 투어를 마치고 후기를 쓰려고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이 게시물에 첨부버튼이 없어서 아쉽네요 ㅠ.ㅠ!

저는 중학교때부터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미술대학이 있는 홍익대학교에 가려고 마음 먹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고등학교 2학년 마지막 기말고사를 마치고 학교 칠판에 붙어있는 '제1회 홍익 방문의 날' 이라는 게시물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기회가 3학년이 되기 전에 제 진로 뿐만 아니라 학업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친구들과 바로! 컴퓨터로 달려가서 캠퍼스 투어 신청을 했습니다.

그렇게 토요일 오전 10시 부터 시작해 오후 4시에 끝나는 캠퍼스 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네스북에 올라간 세계에서 가장 큰 정문(^^!)을 가진 홍익대학교 홍문관 가람홀로 갔는데요.

가람홀 앞에선 언니 오빠들이 저희를 위해 준비해주신 물과 수첩, 작은 간식거리, 홍익대학교 지도가 담긴 파일이 담긴
가방을 주셨어요. 와~ 이런걸 주실거라 상상도 못해서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 간식에도 이쁜 포장과 짧은 인사말 스티커가 붙여져 있었는데 저희를 위해 홍익대학교에서 참 세심히 신경 써주신 것 같았습니다.


가람홀은 큰 강단과 계단식으로 좌석이 있는 홀이라 맨 뒷자리에 앉아도 홍익대학교 교수님들과 홍아람 언니, 오빠들 얼굴이 아주 잘 보였는데요.

교수님들의 말씀이 끝나고 예술학과에 다니시는 언니가 홍익대학교의 상징, 캠퍼스들, 학과 등을 더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홍익대 학생들이 세계 최고급 자동차 페라리가 주최한 ‘페라리 월드디자인 콘테스트 2011’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도 꼭 홍익대학교에 들어가서 세계의 많은 사람들과 견주어 보아도 뛰어난 디자인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퀴즈 시간이었는데요. 홍익대학교에서 준비한 경품이 정말 엄청났습니다. 그래도 그 중에 제일 갖고 싶었던건 홍익대학교 후드티였는데요! 아쉽게도 경품 추천 시간때 제 번호보다 숫자 1이 낮은 번호가 뽑혀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근데 하필이면 그 번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더..ㅠㅠㅠ8o8 .... ㅜㅜ.......
;0; ...

T-T ....


후드 ㅠ.....

그래도 다른 애들이 장기자랑하고 언니 오빠들이 너무 재밌게 진행하셔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특히 음악 틀어주시던 분도
너무 센스 있으셔서 계속 웃다가 끝난 거 같네요!

그후로 저희는 홍익대학교 학식을 먹으러 갔는데요. 함박 스테이크!!! 오므라이스!!!!!스파게티!!!!
초코우유가 나왔어요. 친구들이랑 계속 맛있다고 하면서 먹었습니다. 저도 홍익대학생이 되면 이 학식 매일 먹을 수 있는 거겠죠^0^?

밥을 먹고 저희는 다른 강의실에 들어가 입시 전형 중 미술활동보고서에 대해서 배웠는데요.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해주시는
이야기보다 더 자세하고 구체적인 입학사정관 선생님의 설명에 진짜 캠퍼스 투어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제가 캠퍼스 투어 신청을 안했다면 이런 이야기를 못듣고 그대로 고3을 흘려보낼 뻔 했어요! 저는 수시로 지원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앞으로 제가 해야될 일들의 계획과 순서를 잡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 받았던 수첩에 선생님 말씀을 분주하게 적느라 그 시간이 매우 짧게 느껴졌어요.

예술학과 교수님이 홍익캠퍼스 미술대학에 11개의 학과, 세종캠퍼스의 조형대학에 학과들을 소개해주신 후에 저희는 본격적으로 조를 나눠 캠퍼스 투어에 들어갔습니다. 홍아람 언니 오빠들이 저희를 이끌고 작지만 알찬(^0^!!) 홍익대학교를 돌았는데요.

저는 예전에 졸업전시회를 보기 위해 온 것과 멘토링을 받기 위해 학생회관에 와본 적이 다였는데 홍아람 구자성 오빠가 설명해주시는 곳들을 돌면서 이렇게 재밌는 곳들이 많구나 하고 새롭게 느꼈습니다. 운동장에서 학교 체육대회가 열린다길래 완전 설렜어요. ^0^!! 저도 꼭 홍대 들어가서 운동장에서 공 차고 싶었습니다!!

저희는 다시 강의실에 들어가 과에 대한 세부적인 얘기를 들었는데요.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에 들어가서 언니 오빠들이 어떻게 배우시고 있나 작품모음집도 보았습니다. 기억에 남는건 자투리 천들을 넣어놓은 통 인데요. 언니 오빠들이 과제하시다가 남은 천들을 필요한 사람 가져가 쓰라고 만들어 놓은 것이었습니다. 역시 홍익대학생 언니 오빠들은 모오오~두~~ ͡° ͜ʖ ͡° 따뜻한 마음씨ㅎ를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욤 ͡° ͜ʖ ͡ ~★

가장 좋았던 시간은 시각디자인학과와에 대해 설명들은 부분입니다. 4학년이신 언니가 시각디자인 학생들이 만든 영상작품들을
보여주셨습니다. 보면서 전문 디자인업체에서 만든 것 같았습니다! 그만큼 내용과 디자인이 너무 완벽했습니다~~!
제가 조금 아쉬웠던 점은, 저는 캠퍼스 방문 신청서에 시각디자인학과로 선택 했는데 오늘 들은 내용은 섬유미술패션디자인학과에 대한 설명의 비중이 크게 느껴졌던 부분입니다. ㅠㅠ
후에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캠퍼스 투어 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제 입장에선 '제 1회 홍익방문의 날'에 참가하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고 가치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진행과정도 매끄럽고 준비해주신 모든 것에 감~덩ㅎ 받았습니다. 아마 제 겨울방학 중 가장 뜻깊던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해요! 제 인생대학! 홍익대학교! 진짜! 너무! 너!무! 멋있었어요!

마지막으로 홍아람 언니 오빠들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만약 제 2회 홍익방문의 날을 하게 된다면 동생들에게 꼭 가보라고 강하게 추천하고 싶은 하루였습니당

안녕히 계세요~

김슬기
010-4792-2428

1기 구자성

2015.01.20 00:01
 
슬기 학생 반가워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선배들의 작업물들이 슬기 학생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된 것 같아 기쁘네요!
우리 미술계열 B팀이 시각디자인학과 희망 학생들과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 희망 학생들을 함께 배정한 팀이었기 때문에 시디과와 섬디과의 정보의 양을 최대한 균등하게 하다보니 슬기 학생에게 좀 더 필요한 정보가 부족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었겠네요ㅠㅠ 궁금하거나 더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Q&A 게시판이나 홍아람 페이스북 페이지로 문의해주세요! 홍익대학교 운동장에서 꼭 미소(미술대학 체육대회 '미대의 소리')할 수 있기를 바랄게요^^

2기 양다경

2015.01.20 00:12
 
홍방날이 슬기 친구의 꿈을 더 크게 해 준 것 같아 정말 기쁘고 뿌듯하네요! 시디과 진학 꿈 꼭 이루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