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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홍익대학교 오픈 캠퍼스 투어를 한다고 알려주셔서 반에 관심 있는 친구들과 함께 이번 프로그램에 신청하게 되었다. 혹시나 신청하다 중간에 마감되면 어쩌지..걱정하며 급히 신청했었는데 다행히 선착순 안에 들어서 안도의 마음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1월 17일 홍익 방문의 날을 기다렸던 것 같다^^

방학동안 늦잠에 알람을 맞춰도 일어나지 못했었는데, 설레는 마음에서였던지 당일 아침엔 엄청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알람을 듣고 눈이 번쩍 뜨였다. 아침 4시부터 준비 해 부산에서 6시 서울 행 KTX를 타고 서울에 도착했다. 홍대 입구 역에는 행사 시간보다 약 1시간이나 일찍 도착했는데 홍대거리가 워낙 크고 복잡해 홍익대학교 건물을 찾는데 많이 헤맸다..ㅋㅋ 다행히 홍대의 큰!!!!!! 정문 홍문관(세계에서 가장 큰 학교의 정문으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었다고 한다.)이 저 멀리서부터 보여 알아 볼 수 있었다. 이 날에는 방학동안 보지 못했던 반 친구들도 같이 행사에 참여 해 얼굴을 볼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다.

추운 날씨에도 홍익대학교 선배들께서 홍문관 앞에서 행사배너로 행사장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홍문관에 들어서자 지하 4층으로 가야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지하 4층?! 하고 놀랐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을 땐 지하주차장이 나와서 또 한 번 놀랬었다. 안내 해 주시는 곳 가람홀로 들어가서 한 번 더 놀랬다. 지하 4층에 이런 공간이 있다니..!! 무척 크고 깔끔한 문회회관?!같은 홀 이여서 놀랐고 또 많은 학생들이 좌석에 앉아있어서 여러모로 많이 놀랐다^^ 가람홀을 들어가기 전에는 홍익대 선배님들께서 명찰과 함께 선물도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홍익대 로고가 쓰여 있는 에코백과 그 안에 넣어주신 선물들이 너무 센스있었다! 행사는 이번이 제 1회 홍익 방문의 날이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순차적으로 잘 진행되었다. 홍아람 선배님들과 학교 측에서 많이 신경 써 주신 것을 알 수 있었고, 그에 대해 너무 감사했다. 행사의 세부일정을 보았을 때는 순서가 너무 딱딱할 것 같았는데 예상 외로 너무 즐겁고 집중도 잘 되었다. (행사를 진행하면서 한편으로는 지난 번 학교에서 단체로 홍대 대학탐방을 왔었을 때 우리를 인솔 해 주셨던 몇몇 홍아람 선배님들이 보여서 속으로 반가웠다..ㅎㅎ날 기억 못하실 테지만^^ - 강정경 언니, 조아현 언니, 박병진 오빠) 홍대의 입학전형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아서 가끔 혼자 찾아보곤 했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떤 전형이 있고 또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인지 정확히 알게 되었다. 또한 교수님께서 설명 해 주시면서 입학 전형에만 국한되지 않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두루 말씀 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입학 전형 안내 후에는 홍익대학교에 대한 교육과 레크리에이션이 있었다. 미술학부 예술학과 4학년 박민설 언니께서 홍익대학교에 대해 소개를 해 주셨는데 목소리도 아나운서 같고, 설명을 정말 똑 부러지게 잘 해주셔서 정말 지루하지 않고 머릿속에 쏙쏙 들어왔던 것 같다! (언니 팬 됐어요..:D)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학교 측에서 푸짐한 상품을 준비 해 주셔서 너도나도 퀴즈를 맞추려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선물을 받기 위해 장기자랑을 한 친구들도 많았는데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무대 앞에 섰던 그 친구들의 용기가 정말 멋있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건..역시나 모두가 탐내던 홍대 맨투맨/후드티 ㅠ3ㅠㅎㅎ)

오전의 모든 일정이 끝나고 학교에서 제공하는 중식을 먹은 후 (우리 때문에 더 신경써주셨던 건지 중식이 양도 많고 맛있었다^^) 각 단과대 강의실로 이동하여 교수특강을 듣게 되었다. 나는 미술대학을 신청했기에 교수특강을 듣기 전 미술활동보고서 작성안내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미술활동보고서가 뭔지 그 전에는 이름만 들어보고 잘 알지 못했었는데 강의를 통해 미술활동보고서가 무엇이고 어떻게 작성하는 것인지 알게 되었고, 교수특강을 통해서는 홍익대 서울캠퍼스 미술대학에 속해있는 11개의 학과와 세종캠퍼스의 학과들, 그리고 각 학과의 교수님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

이 모든 순서를 마치고 드디어 고대하던 학부별 캠퍼스 투어가 시작되었다. 나는 미술대학C 팀(회화과, 예술학과)에 속해 학교를 돌아보고 회화과와 예술학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그 동안 궁금해 하고 알지 못했던 부분을 그 학과에 재학하고 있는 선배님을 통해 직접적으로 심층적으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영광이었다. 홍아람 단원이 아니지만 우리를 위해서 회화과를 설명 해 주시려고 오신 언니 두 분께도 감사드렸고, (성함이 기억이 잘 안 나지만..ㅠ죄송해요) 우리를 인솔 해 주신 선배님들께도 너무 감사드린다. 자신이 목표하던 대학교에 합격하셔서 재학 중이신 언니오빠들을 보니 너무 멋있고 나도 저 자리에 꼭!!! 서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더 강력하게 들었다!

지금까지 홍익대학교가 우리나라 최고의 미술대학이라는 것을 마치 세뇌교육처럼 수없이 많이 들어왔었다. 그렇지만 말로만 들어서였던지 별로 실감하지 못하고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만 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왜 사람들이 홍대 홍대 하는지!!! 똑똑히 알 할 수 있었다. 엄청난 교수진들과 유능한 학생들을 배출한 홍익대학교, 산업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슬로건으로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활동하며 큰 성과를 이룬다는 것에 많이 놀랐고, 그 영향력이 엄청나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제 1회였지만 부족함 하나 없이 홍아람 선배님들께서 엄청난 열정으로 행사를 진행 해 주셔서 참여하는 나도 너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개인적인 친분을 쌓지 못한 점이 아쉽지만 이번 홍익방문의 날로써 지금까지의 나를 돌아보고 내 꿈에 조금 더 가까워 진 시간이 되었다! 좋은 시기에 좋은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해 주신 홍익대학교와 홍아람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있을 제 2회 제 3회.. 홍익 방문의 날이 기대가 되고 이번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꼭 권해 주고 싶은 프로그램이었다. :)

최지현/ 010 2653 6325

p.s: 미술대학 C팀 인솔 해 주셨던 박민설 언니-너무 멋있으세요!! 또 한 분의 언니 계셨는데..성함을 기억 못해서 죄송해요ㅠ 사범대학 교육학과 재학중이시라던 언니 배우 송윤아 닮으셨어요^^ 그리고 회화과 설명 해 주신 오빠도 너무 귀여우셨어요ㅎㅎ-제 친척하고 이미지가 많이 닮으셔서 투어하는 내내 그 생각했어요ㅋㅋ// 홍아람 선배님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1기 강정경

2015.01.20 11:42
 
지현 친구 ! 홍익방문의 날 행사가 지현친구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기쁘네요 ㅎㅎ 저번에도 투어에 왔었다고 말해줬으면 더 반갑게 인사하고 챙겨줬을텐데 .. 그래도 우리 홍아람 친구들 기억해줘서 고마워요 :-) 지현친구가 끝까지 열심히 공부해서 입시에서도 뜻하는 대로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합니다 ! 화이팅팅

2기 박정민

2015.01.20 21:52
 
지현친구~!!반갑습니다~홍익방문의날에 오셔서 많은 것을 얻어가셨길 바랍니다.^^ 꼭 열심히 하셔서 미술대학 신입생으로 입학하시길 바랍니다.

최지현

2015.01.20 22:22
 
글에 댓글도 달아주시고..감동이에요ㅠ!!!! 감사합니다 :D